안녕하세요.
바리스타를 꿈꾸는 레일입니다.
커피에 대해 점점 알아가고 있는
커린이 레일이!
저번에 포스팅한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에 대해 다시 복습의 시간!
새로운 개념의 인스턴트 원두커피란??
KANU의 의미는 New coffee, New cafe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수율, 저온 추출한 고품질 커피 파우더
갓 분쇄한 원두 고유의 신선한 아로마까지 담아
풍부해진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
Mini에 어울리는 깜찍한 사이즈
주머니에 꼬깃꼬깃 넣어 가지고 다녀서 ㅋㅋ
장점이라 한다면 등산이나 여행 갈 때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모를
사이즈와 무게를 들 수 있겠네요!
주머니에 여러 개 넣어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저번 포스팅한 Light 편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KANU 아메리카노에 알아보자면
KANU 아메리카노는
Light, Medium, Dark 가 있는데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등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중 오늘 레일이는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Mini
(Medium)를 소개합니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브라질
원두로 블렌딩 하고 미디엄 로스팅으로 달콤한 와인의 향미와
산뜻한 과일향을 발현했다고 하네요!
설명처럼 산뜻한 과일향과 부드럽고 달콤한 와인의 향미를
느낄 수 있어요.
뒷면을 살펴보면
EASY CUT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가위 없이 쉽게 뜯을 수 있어요.
약 100ml~120ml
: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 100ml~120ml 부어서 완전히 용해한 후 음용
중량 : 0.9g(3 kcal) 커피 100% [인스턴트커피 95%, 볶은 커피 5%]
중량은 Light, Medium, Dark 모두 같은거 같은데
커피 원두의 원산지나 비율의 차이가 있네요.
볶은 커피의 5%는
커피원두는 콜롬비아산 40.9%
과테말라산 19.7%
에티오피아산 19.7%
브라질산 19.7%
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마일드 로스트는 콜롬비아산의 비율이 많게 블렌딩 되었습니다..
콜림비아산 원두는 보통 크기나 고도 등 다양한 요인으로 등급을 나누는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등급은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엑셀소로 분류됩니다.
수프리모는 콜롬비아 커피 원두의 최고 등급으로 콩의 크기가 크고, 고도가 높은 곳에서 생산되며,
밀도가 높은것이 특징!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엑셀소는 수프리모에 비해 등급이 낮은데 크기가 조금 작고 고도가 낮지만
품질은 좋다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 등급의 원두가 들어갔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 정도는 알고 넘어가자는 의미로 ^^
요즘 핸드드립을 배우고 있는데 어느 정도 원산지를 알면
좋은 커피를 파는 곳인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좀 더 공부가 된 이후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지포장재질 : 폴리에틸렌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어요.
얼죽아 레일이는 오늘도 얼음을 넣어서
쉐킷쉐킷 할 예정 :)
뜯어서 사정없이 부어줍니다.
원두 향이 확 나는 게
전 이 뜯을 때 나는 향이 너무 좋아요.
뭔가 얼음의 양에 비해 적은거 같기도 하고
카페인의 힘으로 오늘 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2개 넣었어요 ^^
완전히 용해하기 위해 살짝 찬물을 넣어줬어요.
레일이는 얼음으로 물을 조절하는 편이고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해요.
카페인을 먹으면 잠을 못 자는 레일이는
오늘 잠은 다 잤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라떼에 비해서 아메리카노다 보니
물조절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하세요.
입맛은 개인마다 다르니 ^^
확실히 2개를 넣어서 인지
색이 진하죠!
완전히 용해하기 위해서
얼음과 원두를 쉐킷~~~!!!!
흔들어 재껴 버려~~~~
쉐킷쉐킷
붐붐~~~~
이거 무슨 노래였죠??ㅋㅋㅋ
오늘도
일일 칵테일 사장님 ㅋㅋ
돌리고 ~~ 돌리고
흔들어요~~~
오늘 뭔가 힘이 부치는 날인데
카페인의 힘으로 파이팅~!
맛은 카누 아메리카노 시리즈 중에 가장
무난한 맛으로 호불호 없을 듯싶어요!
가볍지도 다크 하지도 않은 딱 중간맛
밸런스가 좋은 커피죠.
과일향미가 있어서 그런지 와인맛에
가장 근접한 카누 커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마일드!
잠을 못 잘까 봐 주로 라이트를 먹지만
오늘처럼 힘이 필요한 날에는
산뜻하고 달콤한 끝맛의
마일드 만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카누 마일드 로스트 아메리카노 Mini
소개를 마칩니다.
호불호 없이 밸런스가 좋은 커피
행복을 주는 한 잔의 행복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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