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리스타를 꿈꾸는
레일이의 홈카페 이야기입니다.
테라로사커피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려보고자 합니다.
레일이의 셀프 커피 내리기 편
시작하겠습니다.
저번에 스타벅스 원두를 소개해드렸는데
그때 지인과 방문했었는데
지인이 산 원두를 소개하고자합니다.
테라로사 커피 올데이 블렌드
개인적으로 마셔보니 예가체프보다
풍미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지인이 질리지 않고 맛이 좋다고 했는데
정말 맛도 좋고 향도 좋은 거 같아요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겨울에 맞는 커피 같아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커피 초보라 코스트코랑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원두를 샀는데..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맘에 드는 걸 고르는 타입이라....
사실 어디 원두가 맛있다고 하기는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먹어 본 원두만 포스팅하니 참고해주세요
:)
[코스트코 테라로사커피 올데이 블렌드] - 진한 초콜릿 풍미 - 귤이나 오렌지톤의 산미 뭔가 따스함이 있는 커피라고 해야하나?! 겨울에 맞는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인의 말처럼 질리지 않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사계절내내 즐겨도 좋을 것 같구요 |
지인이 구입한 원두를 갈아서
지퍼백에 넣어서 가지고 왔어요!
지퍼백에 저렇게 원두를 보관하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도 용이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테라로사 커피를 내려보도록 할까요?
지퍼백을 열었는데
원두의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짜잔~
에스프레소 완성!!
내리면서 나는 향도 정말 좋았어요!!!
아아를 먹어야 하나 뜨아를 먹어야 하나....
.
.
.
.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결국 뜨아로 선택했습니다.
음~~~
초콜릿향에
귤톤의 산뜻한 산미도 곁들여지니
추웠던 몸이 따스해지네요 ㅎㅎ
너무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테라로사 커피 ㅎ
자 그럼 컴 프레소를 세척하고 건조!!
오늘도 행복하네요 :)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세요!
이상 커피 초보 레일이의 셀프 커피였습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원두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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