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리스타를 꿈꾸는 레일입니다.
커린이 레일
저번 맥심 카누 라떼에 이어 더블샷 라떼!
라떼에 비해 말 그대로 커피의 양이 많은
더블샷 이겠죠?ㅋㅋ
우유의 고소함보다는 커피의 풍미를 더 느낄수 있습니다.
맥심 카누 라떼 스틱에 비하면
외관상 짙은 갈색줄이 하나 더 추가 되었어요!
뭔가 커피가 더 들어갔다는 걸
시각적으로 잘 디자인 되어있네요.
라떼보다 웰시 코기가 연상되는건 덜하지만
자꾸 떠오르네요.
웰시 코기 소몰이를 했던 체력이 좋은 작은 강아지인 만큼
강려크 한것이 닮은거 같아요 ㅋㅋㅋ
뒷면을 살펴보면
EASY CUT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가위 없이 쉽게 뜯을 수 있어요.
약 100ml HOT
: 뜨거운 물 100ml 부어서 음용
중량 : 13.5g(65 kcal) 커피 9.25%, 무지방농축우유 14.33%
봉지포장재질 : 폴리에틸렌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어요.
확실히 커피 함유량이 많은것이 기존 라떼에 비해 알갱이가 두꺼웠어요.
우리 알커피라고 하나요 스푼으로 타먹는 다방커피?? 그정도 알갱이 크기
더블샷 라떼의 물 조절은
사람마다 다를꺼 같긴하네요.
역시나 뜨거운물을 붓는데
커피의 향이 라떼보다 진하네요.
레일이는 향기에 취해요
전 라떼 먹을때처럼 뜨거운 물을 일반적인 자판기 종이컵
반에서 3분의 2정도 넣어줬는데
일반 맥심 라떼(커피 함량- 7.77%)에 비해 더블샷 라떼 (커피함량 - 9.25%)
커피 함량이 1.5% 차이인데 커피의 풍미가 더 깊게 느껴졌어요.
맥심 라떼는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더 깊게 느껴지는
대신 밍밍한 커피믹스 먹는 맛이었는데
아무래도 더블샷 라떼의 무지방농축우유 함량(14.33%)이
일반 라떼 함량(14,57%)보다 약간 적기도 하거니와
커피 함량도 약간 많다 보니 커피의 풍미를 잘 느낄수 있었어요.
우유의 고소함보다는 커피의 진한 향기라 할까 ㅋㅋ
신기한건 라떼보다 칼로리가 1 kcal
더블샷 라떼가 더 낮다는 사실!
무지방농축우유가 덜 들어가서 그런가?
잘 모르겠어요 거기까지는 ㅋㅋㅋㅋ
처음에 커피의 쓴맛이 강하게 나다가 라떼의
고소함이 살짝 여운을 남기는 맛이랄까요.
커피와 라떼의 모든걸 충족하시려면 라떼보다는 더블샷라떼를 추천
라이트하게 가볍게 드신다면 라떼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블샷라떼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레일이니깐요 ㅋㅋ
부담없이 먹어야 하는 아침이나 밤 늦게는 라떼
강려크하게 일과를 보낼때는 더블샷 라떼 ㅎㅎ
레일이의 선택♡
개인적으로 아직 더블샷 라떼를 아이스로는
안먹어봤지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라떼와 차이를 얘기하면서 도오전~!!!
라떼와 더블샷 라떼의 차이는 다음에 자세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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